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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의 흐름 3단계 대상기업의 선정의 세부적 고려사항
    경제 2020. 3. 22. 17:30

    M&A의 흐름 3단계 대상기업의 선정의 세부적 고려사항

     

     대상기업을 물색하기 위해서 잡지, 신문, 업종점누지를 이용하거나, 협회나 20여 개의 국내 M&A 전문기관으로 구성된 정보교류회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 할 수 있다. 이렇게 물색한 기업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연수 가능성 여불르 검토한다.

     

     대상기업을 선정할 때 사업성검토를 위한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고 대상기업의 재무회계관계 자료와 기타 관련 정보를 포괄하여 검토 분석한다. 사업성 검토의 첫 단계인 예비검토는 최초의 관심표명 후 인수기업의 제반상황에 대한 추가적인 자료가 필요한 경우 인수자 측은 비밀유지약성서에 서명하고 대상기업의 관련 정보를 제공받는다.

     예배검토 후 사업성에 있어서 인수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 본 검토로 들어가서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하고, 이때 필요한 경우 외부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성공적인 M&A의 첫 단계인 적합한 대상기업을 선정하기 위해서 검토할 몇 가지 주요한 사항으로는 시장성, 경쟁관계, 고객유지가능성, 기술역량, 재무적 상태, 인수가치 결정, 브랜드가치, 법적 요소 등을 들을 수 있다.

     

     시장성 

    M&A 대상기업이 생사낳고 있는 제품의 시장규모가 어느 정도인가를 검토한다. 성장성 등을 파악하는데 세분화된 싲아에서 차지하는 위치까지 파악해야 한다. 이를 파악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며, 또한 많은 노력이 소요된다.

     

    경쟁관계

    인수대상기업이 속해 있는 산업의 경쟁구도 및 대상기업이 갖고 있는 경쟁력은 어느 정도인지를 검토한다. 고객의 인지도, 영업력 등 부분적이라도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면 향후 M&A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경쟁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로는 현재의 경쟁업체 현황, 경쟁화사간 시장점유, 진입 및 퇴출관계 등이 있다. 

     

    고객유지 가능성

    M&A 대상기업의 고객기반에 대해서 알아보아야 한다. 인수 후 고객을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 및 향후 전망을 분석하고 향후 소유권이 바뀌는 경우 기업의 고객이 그대로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보유기술역량

    두 기업이 합병하는 경우 기술적인 시너지효과를 파악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인수회사의 핵심기술과 인수대상기업의 기술역량을 파악하여 양 사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술과 상호보안 되는 기술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다. 그 후 양 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 얼마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지를 분석해야 한다.

     

    재무적 상황

    인수하려는 기업은 인수대상의 전반적인 재무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과거의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현금흐름표를 살펴보아야 한다. 과거 재무제표를 분석사혀 합병 후 얼마나 직간접비용의 절감효과와 수익 상승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인지를 분석한다.

     

    인수가치결정

    인수가치를 다음의 3가지로 평가하여 인수대상기업이 자본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 지와 향후 인수등 얼마나 더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지에 따라 인수가치를 결정할 수 있다.

    • 주식시장에서 인수대상기업의 주식가격을 기준으로 현재자본시장에서 가치를 산정한다.

    • 향후 매출 계획에 의거 예측되는 순현금 흐름으로 현가를 계산한다.

    • 인수대상기업이 운전자본의 절감, 재고감소, 생산성향상 등 내부적 개선활동을 추진하였을 경우 얻을 수 있는 기업가치를 결정한다.

    브랜드 가치

    브랜드가치는 특정 브랜드로부터 얻을 수 있는 현재 및 미래의 잠재적 초과수익력이라고 할 수 있는 데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 매출액과 순이익을 중심으로 하는 재무적 접근법

    • 로열티를 중심으로 하는 마케팅 접근법

    법적요소

    두 기업간 M&A를 하는 경우 법적 규제는 없는지, 대상기업이 현재 소송상태에 있거나 기술협약 등으로 M&A가 불가능 한지, 장기 OEM계약으로 이냏 M&A가 불가능한지, 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기업문화

    M&A를 하려는 두 기업간 기업문화의 차이는 전략을 수립할 때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 중의 하나다. 일반적으로 두 기업의 문화적 차이는 협상이 거의 마무리 되는 무렵에 검토하면 간으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구기업간의 문화적 차이가 클 경우 거래성사 후 통합단계에서 시간과 경제적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인수 후의 시너지효과도 반감될 소지가 있어 반드시 인수를 검토할 때 고려되어야 한다.

     

    대상기업 선정절차

     인수대상기업을 선정하기 위해서 인수대상이 되는 기업들은 어떤 회사가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처음에 대상기업에 대한 자료를 신문, 경제잡지, 전무닞, 기업체편람, 산업지 등에서 수집할 수 있으며, 이러한 정보들을 이용하여 매수대상기업에 대한 목록을 작성해야 한다. 대상기업목록에서 인수대상으로 적절하지 않은 기업들은 스크린하여 5~6개 정도의 기업으로 추려내야 한다.

     적절하지 않은 기업을 스크린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에 대한 기초자료들을 수집해야 한다.

    회사의 사업 목적, 설립연도 이후의 회사 연혁, 임원진 현황등의 개괄적 정보, 재무제표 감사보고서 경영분석자료 차입약정서 등의 재무적 정보 일정시점까지의 영업실적 판매량 매출액등의 영업정보 임원 및 근로자 현황, 회사조직 구성도 등의 인사조직 정보, 수주계약 도급계약 기계매입계약 리스계약 등의 각종 법적 계약 정보 등의 정보를 취득하여 인수대상기업을 추려 낼 때 이용해야 한다. 이러한 문서적 정보 이외에도 대상기업을 실제로 방문문하여 문서 정보의 내용과 어느 정도의 일치성을 보이는  지에 대해서 실제조사도 해보야 할 것이다

     

     압축된 5-6개의 기업에 대해서는 본사나 공장시설에 대해서보다 구체적인 현장조사를 수행하여 최종적으로 인수의사를 제사할 기업의 수를 보다 작게 줄여야만 한다.

    인수의사를 표명할 기업의 수는 1-2개 정도가 적합하며, 대상기업의 자산규모나 인수가격이 적정한지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 그리고 압축된 인수대상기업에 대해 인수제안서를 제시, 인수의사를 타진하여 매수기어벵 갖아 유리하고 적합한 기업을 매수대상으로 선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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